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교회 출석자들이 복음 전하기를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신앙적인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주길 꺼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2930명 미국인 가운데 14%는 "주변 사람들은 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모른다"고 답했다. 또다른 14%는 응답하지 않았으며, 72%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답했다.. 소이현 공개구혼,"나는 아낌없이 퍼주는 나무, 자상하면 키는 작아도 되요 "
소이현이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구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날 소이현은 '진실 혹은 거짓' 시간을 통해 '소이현은 여우일 것이다'는 질문에 "진짜 여우는 아니다. 밀당을 잘 못하고 아낌없이 퍼주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박시후 불기소 처분…양측 모두 고소 취하 '합의 가능성 높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진실을 둘러싼 3개월 동안의 공방이 종결되었다. 양측이 모두 고소를 취하한 것은 합의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오늘(10일) 서울서부지검 윤웅걸 차장검사는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 10층 대회의실에서 공식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일명 박시후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여정, 빅뱅에 관심 드러내 "밥 사주고 싶은 보이그룹"
배우 조여정이 그룹 빅뱅을 '밥 한번 사주고 싶은 보이그룹'으로 꼽았다. 최근 뷰티에세이 '조여정의 힐링뷰티'를 출간한 조여정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107.7MHz)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함께 '솔직 토크'를 선보였다. .. SAM '사랑의왕진가방' 드라마 '그 겨울...'에 등장
샘의료복지재단(대표 박세록 장로)의 '사랑의 왕진가방'이 한국 TV드라마에 등장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드라마 팀의 요청으로 협찬이 이뤄진 '사랑의 왕진가방'은 마지막회에 방영됐다. 주인공 조인성과 송혜교가 등장하는 클라이막스 신에 소품으로 사용된 것. 왕진가방 속에 의약품, 의료품, 의료기구들을 포장해 신의주에 직접 들어가 전달해온 샘의료복지재단은 앞으로 계속해서 북한의 정치적 상황.. 박근혜 대통령 직무평가 지지도 61.4% …당선 이후 최고치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http://www.rsview.kr)가 4월 30일~5월 1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직무평가 지지도는 전월대비 18%p 급상승하며 당선 이후 가장 높은 61.4%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24 보궐선거를 통해 원내 복귀에 성공한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7.8%의 지지율을 기.. 미국 초기 이주자들 14세 소녀 식인 증거 발굴
미국 초기 이주자들이 제임스타운에서 1609년부터 1610년 대기근 시기에 사람을 잡아 먹기도 했다는 속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제임스타운의 첫 이주자 중 한 사람이자 후에 지사가 된 조지 퍼시가 "이주자들은 말과 고양이, 개도 잡아 먹었으며 결국은 서로를 먹기도 했다"고 기록한 바 있었지만 학자들은 이 기록의 사실성을 놓고 갑론을박 해 왔다... 외신들 "성형미인 판치는 한국" 잇따른 비판
외신들의 한국 성형미인 논란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미 소셜 뉴스사이트 레딧(reddit.com)에 한 네티즌이 '2013 미스코리아 대구지역 선발대회'에 참가한 후보 20명의 얼굴 사진이 "모두 비슷하다"며 올린 사진이 일파만파로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접한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특히 한국의 성형미인 논란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국 정부, 쓰촨성 대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구호 결정
한국 정부는 최근 쓰촨성에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중국에 100만 달러 구호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중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218명이 사망 혹은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15554명, 이재민은 2백만 명에 달한다... 미국에서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는 로스앤젤레스
LA가 미국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극심한 도시로 다시 뽑히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인릭스(Inrix)의 발표에 따르면, LA 시민들은 이미 LA가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금요일 오후를 최악의 시간대로 꼽았다... 삼국시대 비늘갑옷 복원 "이렇게 저렇게" 과정 공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류춘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 쪽샘지구 신라고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복원 중인 삼국시대 비늘갑옷(札甲)의 복원과정을 공개하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삼국시대 비늘갑옷은 2009년 3월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C 지구 10호) 덧널무덤(木槨墓)에서 말 갑옷(馬甲)과 함께 출토된 것으로, 5세기 전반경 한반도를 무대로 활.. 워싱턴 주 훼더럴웨이 아파트에서 총격전, 5명 숨져
워싱턴 주 페더럴웨이의 한 아파트에서 야간에 총기 범죄가 발생해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사살된 1명을 포함 총 5명이 숨졌다. 지난 21일 밤 9시 30분경, 훼더럴웨이 퍼시픽 하이웨이와 330가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총격전으로 이 아파트 주민들은 공포에 질렸으며 현재 이 아파트 전체가 경찰에 의해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