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이자 기독인 이규혁(36·서울시청) 선수가 현역은퇴를 공식선언했다. 이규혁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10초04라는 기록을 냈다... 목사 서세원, '건국대통령 이승만' 연출
코메디언 출신인 서세원 목사(58)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모델로 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연출을 맡는다. 서세원은 2004년 '도마 안중근', 2010년 '젓가락'을 연출한 지 4년 만에 이 영화 총감독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주영(72) 건국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가 이승만을 연구하는 20여명의 전문가에게 자문,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동성애도 근친도 사랑(?)"…러쉬 코리아 'OUT'
학부모들이 영국계 다국적 기업 러쉬(LUSH)의 동성애 옹호·조장을 반대하는 반박글을 12일 발표하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학부모연합)은 이날 "러쉬(LUSH) 코리아는 러시아에서 자녀들과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선전·선동하지 말도록 하는 '동성애선전금지법'에 반대하고, '모든 사랑을 지지한다'고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고 밝히고 14일 발렌타인데이 퍼레이드라는 이름으로.. "구시대적 '대형 연합예배' 아닌, 지역별 '작은예배' 고려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미래목회포럼(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대표 고명진 목사), 한국교회희망봉사단(희망봉사단·이사장 손인웅 목사·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시행을 호소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각 단체를 대표해 오정호·손인웅·김경원·고명진 목사와 한목협 사무총장 이성구·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가 참석했.. 문체부 김용삼 종무실장, 한장총 예방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13일 한장총 집무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종무실장을 접견했다... "연합의 아름다운 상징였던 '부활절연합예배' 회복해야"
한국교회가 '분열'된 부활절연합예배가 아닌 '하나'된 연합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취지의 긴급기자회견이 13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오바마 대통령 4월 방한한다
청와대는 13일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4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우리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며, 금번 방한이 한·미 동맹의 발전과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범세계적 문제에 대해 양국 정상 간 심도있게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병세 장관, 볼드 몽골 장관과 외교장관 회담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공식 방한 중인 '롭산완단 볼드(Luvsanvandan Bold)' 몽골 외교부장관과 2.12(수) 오전 한·몽 외교장관 회담 및 오찬을 갖고, 수교 이래 급속히 발전해온 한·몽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양국간 주요 현안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에 관해 폭넓게 논의하였다... 숭실사이버대 22일 특강, JTBC 주철환 대PD 초청
기독교 이념으로 설립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오는 22일(토) 오후 2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입학식을 맞이해 신ㆍ편입생을 대상 JTBC 주철환 대PD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2014년 부활절예배 반드시 연합해 드려야 한다"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연대해 '2014년 부활절예배는 반드시 연합해 드려야 한다'는 주제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교계 지도자들 "진보·보수 아우르는 연합기구 나와야"
한국 기독교(개신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구는 현재 크게 3개의 기관으로 나눠져 있다. 먼저 진보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있고 보수 성향의 연합기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그리고 여기서 갈라진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그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연합기구 구성 구성의 필요성에.. KAIST 유회준 교수, 세계 최고권위 반도체학회 학회장
KAIST(총장 강성모) 전기 및 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가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아시아 대학 최초로 학회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