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조던(50)이 16살 아래 미녀모델과 결혼식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각)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조던은 27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팜비치에서 모델 출신 이베트 프리에토(34)와 결혼식을 올렸다.조던과 신부 프리에토는 2008년부터 교제해오다 지난해 12월 결혼을 약속했다... 한국계 미국인 재판 北조선중앙통신 "범죄행위 모두 인정"
북한에 억류돼 있는 한국계 미국인이 재판에 회부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7일 지난해 11월 3일 나선시에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후 체포된 한국계 미국인 배준호 씨에 한 예심이 모두 끝났다고 밝혔다. 배 씨는 가까운 시일 내에 북한 최고 재판소에 기소돼 판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성 거취, 레드냅 감독과 QPR 수뇌부 회의서 결정될 듯
박지성을 포함해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고액 연봉자들의 거취가 다음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레드냅 감독이 다음주 구단 수뇌부와의 회의에서 고액 연봉자들의 팀 잔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고액연봉 대상자들로 박지성을 비롯해 조세 보싱와, 에스테반 그라네로를 언급하며, 이번 회의에서 입에 오르내릴 선수들임을 덧붙였다... '우결4' 조정치, 동료들 몰래카메라에 완전 넘어가
조정치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강예빈의 유혹에 넘어갔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조정치가 몰래카메라에 넘어갔다.몰래카메라에서 강예빈, 김숙, 송은이는 조정치를 속이기 위해 몰래 카메라를 찍었다... 추신수, 4타수 무안타… 35경기 연속 출루 마감
신시내티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연속 경기 출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추신수는 26일(미국시각)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비지니스석 대기업 임원 승무원 폭행…입국 못하고 귀국행
대기업 임원이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5일 인천에서 출발해 LA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대기업 임원 K씨가 여승무원에게 기내식을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 '올 뉴 베가' 갤럭시S4와 한판 승부…새 디자인에 화면 1인치↓
팬택이 '갤럭시S4'의 대항마로 '올 뉴 베가(All New Vega)'를 선보인다. 18일 선보이게 될 이 신작 스마트폰은 기존의 베가 시리즈와 전혀 다른 디자인을 채택했다. 베젤(테두리)이 없는 12.7센티미터(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화면을 탑재했으며, 지난 2월에 출시한 6인치 '베가 넘버6 풀HD'보다 화면 크기는 1인치 줄어들었다. 4.99인치로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S4를 겨냥.. 김장훈 미국투어 시작...이색포스터 공개
김장훈의 공연을 대행하는 미국의 에이전시 자이언 라이브(Zion Live)는 두가지 버젼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 11일이 공연, 5월25일은 뉴욕 해머스타인 공연, 6월 8일 애틀랜타 비전 와이러레스 엠피씨어터에서다... '피겨여왕' 김연아, 美스포츠아카데미 '이달의 선수' 선정
美스포츠아카데미 이달의 선수.. 삼성전자, 고성능 10나노급 128Gb 낸드플래시 본격 양산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고성능 '10나노급(1나노:10억분의 1미터) 128Gb(기가비트) 낸드플래시 메모리'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간 128Gb 낸드플래시는 10나노급 3bit MLC 설계를 기반으로 토글(Toggle) DDR 2.0의 고속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업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제품으로 특히 10나노급 128Gb 3bit MLC는 20나노급 64Gb .. 중학생이 대낮에 초등생 성폭행하려다 살해·암매장 '충격'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여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뒤 살인·암매장을 시도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하교길에 귀하하는 여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살해한 뒤, 암매장 한 혐의로 중학생 장 모군(16)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장 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서구 검단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교를 마치고 구가하던 최 모양(여12. 정.. 추신수 6경기 연속안타, 레이저송구로 시즌 첫 보살도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4경기 연속 멀티안타, 6경기 연속안타를 몰아쳤다. 전날 (9일)경기서 2개의 실책과 불안한 수비를 보였던 추신수가 부활했다. 4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은 5일 0.379에서 0.394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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