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실린 '하나님의 교회'(구 안상홍증인회) 기사와 관련, 논평을 통해 "기사만 보면 하나님의 교회가 기독교인 것 같다"면서 "인간을 하나님으로 참칭하는 반기독교적 집단"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교연 "할랄산업 육성정책 즉각 철회하라!"
한교연은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최근 이슬람의 할랄 산업 육성정책을 발표한데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할랄 산업 육성을 통해 투자를 유발함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정책 판단"이라 주장했다... "군형법, 우리 아들 건강과 국가안보 지키는 최소한의 규정"
바른군인권연구소 등 130개 단체가 13일 오전 11시 30분 헌법재판소(이하 헌재) 앞에서 "군형법 92조 5(6)은 우리의 아들의 건강과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규정"이라며 '군형법 제92조의 5' 합헌 판결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형오 전 의장 "개헌은 국가생존 위한 최소한의 조건"
지난 1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왜 개헌인가?”란 주제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초청, 첫 개헌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 박세환 전 재향군인회 회장,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 등이 축사를 하였고.. 세기모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은 보장되어야 한다"
세기모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무리한 법 해석으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활동을 강제 종료시키려는 정부의 조치에 반대한다"고 밝히고, 특조위 활동 기간 보장 및 협조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정부의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조위) 활동 강제 종료 시도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NCCK, 전세계 종교인들에게 "평화헌법 9조 수호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지난 10일 있었던 일본 참의원 선거결과에 관련해 "전 세계 종교인들이여, 평화헌법 9조를 수호합시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교회협의회(WCC) 등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다음은 호소문의 전문이다.. NCCK, 세계에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 당위성 알리러 나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 이하 화통위)는 오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 국제(미국)캠페인"에 앞서 참가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조용기 목사 선교비 횡령 혐의 등 '무혐의'
검찰이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의 선교비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 결정을 내렸다. 6일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철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신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 소속 장로들이 지난해.. "통일 주도하고, 미래세대 세우는 바램으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7월 10일 제8회 ‘장로교의 날’을 새에덴교회에서 개최한다. 2009년 요한칼빈탄생50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한 ‘장로교의 날’은 장로교전통예배와 성찬식, 그리고 비전선포식을 통해.. NCCK 인권센터, 부구욱 전 판사의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내정에 대한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가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내정과 관련해 비판의 논평을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으로 내정된 부구욱 전 판사는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의 배석 판사였으며, 강기훈을.. 한교연, 호남지역 기성총회 소속 목회자 대상 턴업운동 설명회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전주시 바울교회(담임 원팔연 목사)에서 호남지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주요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턴업운동 설명회를 가졌다. 한교연 턴업운동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용회 교수)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전주와 광주 등 호남지역 기성 총회 소속 목회자 80여 명이 참석해 추락하는 한국교회의 위상 회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