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뉴욕타임스에 위안부 관련 전면광고를 다시 실었다. 이번 광고는 이달 초 일본의 뉴욕 총영사관 등이 뉴저지주 펠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에 대한 철거 요구를 한데 대한 대응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파월 전 국무장관도 '동성결혼' 지지 '왜 이러나…'
공화당 출신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다. 23일(현지시간) 파월 전 장관은 CNN방송에 출연해 "동성 커플들이 그들이 살고 있는 주나 이 나라의 법률에 따라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할 아무런 이유를 찾지 못한다"고 말했다... 미군 "이슬람과 전쟁중" 강의 중단 지시…합참의장 "용납될 수 없는 내용"
미군의 장교 교육과정에 '미국은 이슬람과 전쟁 중'이라는 강의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미 합참이 이를 중단하도록 지시하는 등 합참의장이 직접에 진화에 나섰다. 논란의 강의는 미 버지니아 노폭의 합동참모본부 대학(JFSC) 교육과정을 밟던 한 장교가 지난달 한 강좌 내용을 문제삼아 합참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