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조만간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28일 중국의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은 "한반도 긴장을 격화시키고 비핵화에 불리한 어떠한 조처에도 반대한다"며 북핵에 있어 사실상 반대를 표명했다. 한편, 같은 날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한이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있다. 핵 실험 계획을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그는 "핵실.. 애플, 돈 많이 벌긴 했는데 미래는 안 밝아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이빨 빠진 호랑이인가? 월스트릿저널은 애플이 23일 실적 발표회에서 사상 최대의 이윤을 냈다고 발표하겠지만 실상 이 회사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분석했다. 신규 시장 진출과 공급망 확대 정책으로 인해 성장율을 예측할 수 없으며 그렇다 보니 지난 주에는 11개월 만에 주가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북한 억류된 케네스 배 씨 최대 사형 구형될 듯
북한에 억류된 미국 시민권자 한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가 사형 혹은 무기한 노동교화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 측이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관례를 미루어 볼 때 사형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한은 보통 체제 비난 혹은 전복 의도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