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일은 전세계 여성들이 매년 기도문을 작성한 국가의 여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외에 그들을 위해 헌금을 모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올해의 예배 헌금은 카메룬 여성들을 위해 쓰여진다. 그리고 이 예배를 준비하는 여성들은 1년간 '작은돈헌금'을 모으는데 이 헌금은 지역사회와 선교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다... 시카고한인교회, 구정 맞아 민속놀이 축제 즐겨
시카고한인교회(서창권 담임목사)는 2월 10일 주일, 한국의 전통 민속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민속놀이 축제를 가지고, 세배 드리기, 줄다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와 고유 명절 및 고국에 관련된 단어 알아맞추기 행사를 가졌다. 또 떡과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구정의 풍성함을 성도들에게 만끽하게 했다. 한편 시카고한인교회는 오는 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이디오피아 첫 단기선교를 위해.. 진퇴양난 '보이스카웃'… 최후 결정은?
약 70명으로 이뤄진 보이스카웃 이사회는 지난 몇달 간 동성애 찬반 측의 끈질긴 설득을 받아오다 지난 4일(월)부터 연맹 본부가 있는 텍사스 어빙 근처 호텔에 머물며 비밀 회의를 열고 6일 이사회에서 이뤄지는 투표를 마지막으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美 일리노이주, 휴대전화 세금 지나치다
일리노이주 휴대전화 사용 세금이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높은 주로 조사됐다. 지난 수요일 워싱턴 DC 소재 싱크탱크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는 추가 무선 통신료가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주로 선정됐으며, 연방, 주정부, 시 세금을 포함해 평균 21.8%의 세금을 지불하고 있다... 에반스톤 가정, 한국 아기 입양 관련 법정 대치
신문에 따르면, 진실-크리스토퍼 듀켓 부부에 의해 지난해 6월 입양된 세화(생후 7개월)를 둘러싸고 양육권 분쟁이 일고 있으며, 이유는 듀켓 부부가 입양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 정부와 법정 대치를 벌이고 있는 상황. 지난 1월 세화의 양육권을 잃은 듀켓 부부는 계속적으로 양육권을 되찾기 위한 분투를 벌이고 있다. 듀켓 부부는 지난해 6월.. 미국인 27% "수퍼볼에도 하나님 개입하신다"
전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수퍼볼 선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최근 흥미로운 조사가 이뤄져 주목된다. 퍼블릭 릴리전 리서치 인스티튜트(이하 PRRI) 조사에 따르면, 하나님을 믿는 미국인들의 27%가 큰 스포츠 경기에 하나님이 개입한다고 믿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는 NFL컨퍼런스 챔피언십 주말, 미국 총 103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