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교회의 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복음의 의미가 무엇인가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팬데믹을 넘어 부흥으로’ 가자고 합니다만 부흥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tart up입니다. 근본적으로 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왜 ‘예배’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현대 교회가 짊어져야 하는 우리 시대의 .. “팬데믹 중에도 역동성 잃지 않아… 목장의 결속력 드러난 기간”
미주 기독일보는 텍사스 지사 창립을 맞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텍사스 지역 주요 한인목회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네 번째 순서로 휴스턴 서울교회 담임인 이수관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1978년 창립된 휴스턴 서울교회는 1993년에 최영기 당시 담임목사에 의해 가정교회를 도입한 이후 성장기와 안정기를 지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수관 목사는 가정교회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목회.. “말기 암에서 회복시키신 하나님… 더 큰 사랑으로 성도들 돌봐”
미주 기독일보는 텍사스 지사 창립을 맞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텍사스 지역 주요 한인목회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세 번째 순서로 휴스턴갈보리교회 담임 두지철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두 목사는 2007년 갈보리침례교회 2대 담임으로 부임한 후 14년째 말씀 중심의 목회를 해 오고 있다... 휴스턴 지역에 맞춘 철저한 양육으로 ‘신앙의 요람’ 자리잡아
미주 기독일보는 텍사스 지사 창립을 맞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텍사스 지역 주요 한인목회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두 번째 순서로 휴스턴한빛교회 담임 정영락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전 연령이 고르게 분포된 균형 잡힌 목회를 펼치고 있는 정 목사는 휴스턴 지역에 맞는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성도들의 신앙을 깨우고, 평신도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