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
    한기총, "이석기 내란 음모, 철저히 수사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이 '내란 음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과 구가정보원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기총은 30일 성명을 통해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비밀 모임을 가지고 유사시 국가기관 파괴를 논의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있을 수 없는 행태일 뿐만 아니라 그러한 모의를 했다..
  • 한기총과 한교연 CI
    '한기총·한교연 합쳐야'…연추협, 촉구 기도회 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한교연)의 결합을 촉구하는 기도회가 열린다. '한기총과한교연연합추진협의회'(연추협)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의 연합을 위한 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이곳은 한기총과 한교연이 사무실을 쓰고 있는 곳이다...
  • 주목할 만한 세 잎사귀 이야기
    스텝재단, '새마을운동 모티브' 동화 아프리카에 전달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이사장 도영심)이 새마을운동을 모티브로 한 책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출판했다. 23일 오전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ST-EP재단(이사장 도영심)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주최한 '세계 빈곤퇴치 달성을 위한 컨퍼런스' 행사장에 새마을운동을 모티브로 한 책 '주목할 만한 세 잎사귀 이야기'(The Extraordinary ..
  • "반기문 사무총장님, 동성애는 바로 잡아야 할 사안입니다"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등 교계 56개 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및동성혼문제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2일 방한하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에게 공개서한을 통해 '동성애 문제를 직시할 것'을 요청했다...
  •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출범 기자회견
    다음달 2일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출범
    다음달 2일 오후 1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이하 북교연) 창립대회가 예정된 가운데 19일 오후 종로 다사랑에서 북교연 출범기자회견이 열렸다...
  • 손달익 목사 '광복 제68주년 및 건국 65주년 한국교회연합 선언문'
    예장통합-한일기독의원聯, 노숙인과 8·15 기념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손달익 목사)와 한일기독의원연맹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형제들과 함께하는 제68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생교회·국제사랑재단·해돋는마을·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등이 함께 한 이날 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손달익 목사는 '민족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 ..
  • 복고풍 MMORPG '용쟁호투'
    '수지' 캐릭터 들고 30대 男心 잡은 '용쟁호투' 공식 런칭
    최근 386세대들의 뒤를 이어 397세대가 우리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379세대란 현재30대이면서, 90년대 학번, 70년대 출생한 세대를 지칭한다. 소비시장에서 30대는 가장 큰 고객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영화계에서 90년대 학번의 추억과 향수 열풍을 불러 일으킨 "건축학 개론"의 흥행에 이어 게임시장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게임들이 출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평신도 지도자들 "한기총·한교연 '교회연합기구' 합쳐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으로 양분된 교회연합기구가 다시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한국교회 평신도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김형원, 이하 한평지협)는 13일 오후 '한기총과 한교연의 단일화를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면서 다각적인 방법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
  • 통일교 문선명 사후 활동 동향 무료 공개 세미나
    통일교 문선명 교주 死後 활동 동향 세미나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문선명집단(통일교)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성)가 8일 오전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통일교 문선명 사후 활동 동향 무료 공개 세미나'를 열어 통일교 동향을 설명했다. 먼저 윤종훈 총신대 교수는 첫 발제자로 나서 '통일교 원리강론의 신학적 비판'을 통해 교리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