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호 의원
    태영호 의원 “한국 와서 가장 잘한 일은 하나님 믿게 된 것”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백철규)이 지난 23일 저녁 7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울산 우정교회 우정홀에서 제6회 울산극동포럼(회장 오차출)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태영호 국회의원은 평양에서 출생해 북한 국제관계대학을 졸업 후 前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지내다 2016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남북관계 전문가로, ‘북한의 現상황과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요즘 북한의 실..
  • 신현파 목사
    한성연 신임 대표회장 신현파 목사 “성결 실천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연합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27일 오전 11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으로 신현파 목사(예성 총회장)가 취임했다. 신 목사는 취임사에서 “성결교회가 연합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의 특권”이라며 “머릿 속에만 담아둔 성결이 아..
  •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해외취업 동아리 6기 프로그램 성료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해외 취업동아리 6기’ 성료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해외 취업동아리 6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외 취업동아리는 해외 취업이라는 같은 비전을 지닌 학생들이 전문 멘토와 함께 소그룹 활동을 통하여 희망 국가의 취업 동향과 기업문화, 비즈니스 회화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 한남대 2022 여름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한남대, 외국인 유학생 수 1,000명 돌파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외국인유학생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대전지역 대학교 중 우송대(2021 대학정보공시 기준 2,0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대학의 외국인유학생 수는 111,915명(2019년)에서 코로나 발생 당시, 101,083명(2020년)으로, 이후 98,082명(2021년)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 임준섭 박사
    “하나님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고유한 역할과 의미 있어”
    임준섭 박사(버지니아대 신경과학부 연구원)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7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 세포막의 신비’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 박사는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는 각각의 고유한 역할과 의미가 있다. 돌 하나, 풀 한 포기 헛되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
  • CTS 특집다큐
    CTS,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다큐멘터리 제작한다
    2022년 한국장로교회가 총회 설립 1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6일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11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이를 준비하는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24일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를 갖고 본격 준비에 나섰다...
  •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2022년 상반기 성과물 선보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적 교육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한남대 디자인팩토리가 2022년 상반기 성과물을 선보였다. 한남디자인팩토리는 22일 오후 4시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2022 CPD(Creative Product Design) GALA’ 행사를 개최하고 7개 학과 학생들이 융합해 만들어낸 제품개발 결과물을 공개했다...
  • 윤은성 대표
    엔데믹 시대 ‘다음세대 사역’, 어떻게 해야 하나?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가 23일 오후 1시 30분 전주 남구 소재 광주겨자씨교회(담임 나학수 목사)에서 ‘엔데믹 시대, 다음세대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누리호가 솟아올랐듯, 한국교회도 솟아오를 날이 올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드디어 솟아 올랐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2022년 6월 21일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우주 강국으로 진입한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30년 전부터 항공우주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우주강국들과 공동으로 연구와 실험을 무수히 반복한 후 독자적 개발에 나선 지난 13년간,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