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차 탈동성애기독포럼
    “그리스도 복음의 은혜로 동성애 비롯한 모든 죄의 문제 해결해야”
    한장총시민정책위원회·건전신앙수호연대·시티미션처치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탈동성애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3차 탈동성애 기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먼저 ‘동성애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금세기 서방국가들이 앞을 다투어 동성애를 또 하나의 성생활로 규정한 이래, 청교도 신앙을 바탕으로 건국한..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충돌 안에 긍정적인 요소 있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충돌에 대한 옳바른 이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충돌은 부정적인 것만 가지고 있진 않다. 충돌은 우리가 피하고 싶은 부분이지만 긍정적인 요소가 없지 않아 있다”고 했다...
  • 선민네트워크 탈북동포회
    “선진 중국 되길 기원…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해야”
    선민네트워크(회장 김규호 목사)·탈북동포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제 500차 선진중국기원 및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호소’ 수요집회를 가졌다. 두 단체는 “탈북민들이 자신들을 홀대하고 핍박하며 심지어는 강제노역, 인신매매, 강제북송 등으로 고통을 안겨준 중국에 대한 미움을 사랑으로 승화하여 용서하며 중국이 세계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나라로서 세계 가운..
  • 한남대 학과 맞춤형 교수·학생 기업탐방
    한남대,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기업탐방 진행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학과 맞춤형 교수·학생 기업탐방’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8일까지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학과별 맞춤형 기업 탐방을 진행한 결과, 7개 학과에서 교수 14명, 학생 132명이 참여했다...
  • 함양중앙교회
    함양중앙교회, 함양군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함양군은 지난 7일 함양중앙교회에서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사)함양군장학회로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함양중앙교회는 2019년 이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며 지역인재양성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기윤실 성명서
    기윤실 “성범죄 양형기준 개정, 교회 내 성폭력 줄이는데 기여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성범죄 양형기준 개정을 환영하며, 교회 내 성폭력 추방을 위한 한국 교회의 실효성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지난 7월 4일 회의를 열고 성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새 양형기준에는 양형가중요소인 ‘인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부분’의 피해자 유형에 ‘신도’가 포함되었다”며 ..
  • 한동대 ESG 학술대회
    한동대, 한국유럽학회와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ESG 학술대회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일 한국유럽학회(회장 방청록) 및 개발도상국 협력대학 관계자들과 ‘ESG and Sustainable Development’를 주제로 ESG와 지속 가능한 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통치구조(Governance)의 줄임말로, 지난 2006년 UN이 책임투자원칙..
  • 성누가회 힐링핸즈
    성누가회 힐링핸즈, 배재대학교 의료봉사 진행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지난 3일 배재대학교에서 의료봉사를 통해 무료진료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봉사활동 준비 및 교육과 의료진과의 사전미팅을 가진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의 의료취약 계층 50여명을 위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는 자 되려면…”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11일 2022 호렙산기도회(36일차)에서 ‘성결케 되어 내일을 기다리라’(수 7:2~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때로 상상하지 못하고 이해되지 못하는 일이 있어도 우리의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더 나아가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