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내려올 때를 아는 것이 지도자의 자질 중 하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짐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짐을 지고 사는 것은 고통이다. 인생자체가 고통인 것은 지고가야 할 짐이 많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스스로 짐을 벗을 수 없는 것도 있다. 그것은 죄의 짐”이라고 했다...
  • 한남대 재교동문회 발전기금 기탁
    한남대 재교동문회, 발전기금 3,000만원 쾌척
    한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 교수, 직원들이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4일 오전 10시 30분 한남대 재교동문회(회장 정기철) 임원들은 이광섭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00만원을 기탁했다...
  • 목원대 다변화 채플 도입
    목원대, 학생의 눈높이 맞춰 채플 개편
    기독교 사학인 목원대학교(이희학 총장)가 건학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양필수 교과인 채플을 목회자 설교 위주에서 문화·예술·외국어 중심의 채플로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택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자는 취지다...
  • 한남대 의류학과·미디어영상학과 융합전시회
    한남대, 의류학과·미디어영상학과 융합전시회 개최
    한남대학교 의류학과와 미디어영상학과가 ‘뉴미디어 하이브리드 패션 콘텐츠 융합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한남대에 따르면 ‘아트&디자인 테크놀로지 대학’ 소속의 의류학과와 미디어영상학과가 시도하는 첫 번째 융합전시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의류학과의 패션작품과 미디어영상학과의 영상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 한신대 전경
    한신대,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학, 기업이 정부 지원을 받아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단위로 처음 실시되는 방학 중 교육 사업이다...
  • 이준호 양재숲연세정형외과 원장 감신대에 기부금 기탁
    이준호 양재숲연세정형외과 원장, 감신대에 기부금 기탁
    이준호 양재숲연세정형외과 원장이 감신대 감람산 기도원을 위하여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준호 원장은 동생인 이강훈 목사가 본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인연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에 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 칼바르트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 신정통주의의 특징 7가지는…”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신정통주의 신학인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17세기의 옛정통주의가 있었다.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을 ‘구정통주의 신학’이라고 말한다”며 “그리고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와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의 시대를 지나 20세기의 약 200년 가까이 무너졌던 정통주의 신학을 칼 바르트(Karl Bart..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조현삼 목사 “사랑은 상한 관계를 온전하게 매는 띠”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들은 나름의 불만 해결책을 갖고 있다. 살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있다”며 “우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한다. 내가 터득한 노하우와 답을 맞혀봐야 한다”고 했다...
  • 청주제일교회 권귀선 목사 목원대 장학기금 기탁
    청주제일교회 권귀선 목사, 목원대 장학기금 천만 원 기탁
    목원대학교는 청주제일교회 권귀선 목사 부부와 장학위원 장로들로부터 장학기금 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권귀선 목사는 “청주제일교회 성도들과 장학회가 신학생 양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기금을 모교에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굳건히 서서 많은 기독 인재를 배출해 국가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학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