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이 신학생과 교회 지도자 및 성도들을 위한 이단 대책 세미나를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를 강사로 초청해 지난 15일 개최했다... 목회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교회 부흥의 본질과 원리는?
지난 3-5일 팜데일에 위치한 두드림교회(담임 안세광 목사)의 창립 기념 부흥회 강사로 초청된 이강천 목사(바나바훈련원 원장)를 만났다. 이 기간 중 '비전만큼 살고 기도만큼 이룬다'는 제목으로 내내 열띤 강연을 펼친 그에게 '목회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교회 부흥의 본질과 원리'에 대해 들어봤다... 성경 찢어 담배 말아 피던 김집사가 전도왕이 된 비결
살아오면서 죽을 고비를 두 번씩이나 넘겼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서원기도를 드렸던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만 해도 사울처럼 성경을 7번이나 찢었던 흉악한(?) 인물이었다. 그뿐 아니다. 찢은 성경 종이로 담배까지 말아 피웠던 사람이다. 그랬던 그가 주님을 만나 회심하고 180도 변화돼 전도자의 모습으로 살아온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 콘서트
청년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차세대 지도자로 세우는 일에 세시봉이 함께 한다.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GKYM VISION Conference)를 위해 세시봉의 윤형주, 김세환 씨가 나선다. 그들은 12월 4일 저녁 7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 축복받은 광야, 미국 어제와 오늘에서 미래를 본다
얼바인에 있는 한믿음교회가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축복받은 광야, 미국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있다. 강사는 담임목사인 최상준 목사다. “왜 뜬금없이 교회에서 미국 역사와 사회에 대한 강의를 하나”라는 질문과 함께 “담임목사가 어떻게 이런 분야에 강의를 하나”라는 질문도 들 법하다. 그러나 이런 의아함은 강의를 듣다 보면 당위적 명제로 바뀌게 된다. .. [새벽강단] 지켜 행하면 살리라
한국교회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새벽예배. 한국교회 부흥의 첫 번째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에 이르기까지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더불어 부흥을 소망하는 곳에는 새벽예배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에 기독일보는 남가주 한인교회들의 새벽 설교를 집중 조명하여 새벽제단에서만 내리는 특별한 은혜를 나누고 개교회를 넘어 지역과 미주 전역의 부흥을 함께 소망하고자 한다. .. 사람을 얻고 길러서 사람을 남기는 선교 해야 할 때
강신권 목사. 그를 수식하는 많은 말 중 가장 대표적인 것 두가지를 꼽으라면 세계성경장로교회(WBPC) 담임목사라는 것과 코헨신학대학교 설립총장이란 것이다. 한 교회를 담임하며 성실히 목양하는 하나님의 종이며 동시에 교육과 후학양성을 멈추지 않는 열정적 학자란 뜻이다. 강 목사로부터 그의 목회와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고자 인터뷰를 청했다. 그러나 이 두가지 주제에 대한 그와의 인터뷰는.. 시골 '촌놈'이 오지에 하나님 성전 짓는 '일꾼'으로
충남 예산 깡시골에 살던 소년은 그날 파란 눈에 코 큰 예수쟁이들을 처음 만났다. 난생 처음 보는 외국인도 외국인이었지만 그들이 가져 온 헬기는 더욱 놀라웠다. 그 헬기는 건축 자재를 날랐고 소년과 소년의 가족들은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자재를 날랐다. 그리고 교회란 건물이 세워졌다. 그곳에 감리교단 소속 웨슬레구락부라는 간판이 붙었다. .. 인종 초월한 기도회 “미국 영적 부패 회개”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하는 연합중보기도회가 인종을 초월해 11월 11일 열린다. 장소는 빌리그래함 크루세이드로 잘 알려진 로즈볼이다. 19일 미주기독교총연합회는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임원모임을 열고 성공적 개최를 준비했다. 이 대회의 공식 명칭은 행사가 열리는 날을 기념해 로즈볼11.11이다. .. 1200시간동안 쉬지않고 남을 위해 기도
이스라엘의 무너진 성벽을 보고 금식하며 기도했던 느헤미야처럼 동부사랑의교회 성도들이 24시간동안, 52일간 기도한다. 기도시간으로만 따지도 1천2백시간이 훌쩍 넘는다. 이 시간동안 성도들은 교회 내에 마련된 기도실에서 기도 인도자의 인도를 따라 릴레이 기도를 펼친다. 400명의 기도자들이 1시간 단위로 나누어 기도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토요일과 주일은 유스그룹, 유아부 등 교육부서가 연합으로 .. 1200시간동안 쉬지않고 남을 위해 기도
이스라엘의 무너진 성벽을 보고 금식하며 기도했던 느헤미야처럼 동부사랑의교회 성도들이 24시간동안, 52일간 기도한다. 기도시간으로만 따지도 1천2백시간이 훌쩍 넘는다. 이 시간동안 성도들은 교회 내에 마련된 기도실에서 기도 인도자의 인도를 따라 릴레이 기도를 펼친다. 400명의 기도자들이 1시간 단위로 나누어 기도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토요일과 주일은 유스그룹, 유아부 등 교육부서가 연합으로 .. 깡시골 촌놈, 오지에 하나님 성전 짓는 일군으로
충남 예산 깡시골에 살던 소년은 그날 파란 눈에 코 큰 예수쟁이들을 처음 만났다. 난생 처음 보는 외국인도 외국인이었지만 그들이 가져 온 헬기는 더욱 놀라웠다. 그 헬기는 건축 자재를 날랐고 소년과 소년의 가족들은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자재를 날랐다. 그리고 교회란 건물이 세워졌다. 그곳에 감리교단 소속 웨슬레구락부라는 간판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