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전 국회의원(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이 5일 아침 국회의사당 앞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조 전 의원은 “차별금지법이란 제목은 참 좋다.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 보면 문제가 참 많다”며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인 법”이라고 했다... 김정석 목사 “불안 넘어 하나님의 소망 바라보는 새해 되길”
2023년의 첫 주일이었던 지난 1일 광림교회 담임 김정석 목사가 ‘산 소망의 주인공 되어 살아가는 복된 인생’(렘 29:11-14)이라는 제목으로 신년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새해 또는 신년이라고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와 시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2023년에 대한 전망은 우리의 앞길이 그렇게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성경적으로 우리에게 .. CCM 사역자 양호세아, 싱글 ‘내게 만일 천 개의 목숨 있다면’ 발매
CCM 사역자 양호세아가 2023년 신년을 맞이하며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게 만일 천 개의 목숨 있다면'을 발매했다. 이 곡은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 있는 루비 라헬 캔드릭 선교사의 묘비명에 영감을 얻어 양호세아 사역자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 묘비명에 숨겨진 뒷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 19개국 참여한 IFES의 아프리카 연합 컨퍼런스
최근 IFES(International Fellowship of Evangelical Student, 대표 팀 아담스)가 작년 8월에 개최된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지역의 연합 컨퍼런스(Panafrica Conference,이하 PANAF)의 이모저모를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했다. IFES에 따르면, 3년마다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프리카 내에 프랑스어를 쓰는 19개의 나라에서 모인 300명의 .. 방송인 김성주 “‘거룩할 성’ 자에 ‘기둥 주’, 십자가라는 뜻”
지난해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방송인 김성주 씨가 수상 소감에서 자신 이름의 한자 뜻을 밝히며 간접적으로 신앙을 언급했다. 그는 “시상식에서 상 받으면 다른 분들은 감사 인사를 많이 했는데, 저는 거의 안 했다”며 “사회를 많이 보는 입장이었다. 사회자들은 수상 소감이 길어지면 굉장히 곤란해한다”라고 했다... 배우 한수연 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캠페인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
지난 달 22일 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유튜브에는 '그 길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캠페인 영상으로 배우 한수연이 출연했다. ‘그 길에서’ 영상은 도로교통공사에 재직한 아버지와 그 딸에 대한 이야기로, 한수연은 영상 속 배우 겸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영상은 도로교통공사에 재직한 아버지와 그 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크리스천 배우들의 연기대상 수상소감
2022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크리스천 배우들이 수상 소감을 전하며 신앙을 표현했다. 지난달 31일 ‘2022 KBS 연기대상’ 장편 드라마 부문에서 배우 이하나는 드라마 ‘삼남매는 용감했다’에서 “시시각각 각변하는 감정연기가 빛이났다”라는 평으로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하나는 소감을 전하며 “제가 가장 잘한 일은 예배당에 나가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일이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조정민 목사 “신앙이란 고통을 해석하는 능력”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설교했던 영상을 유튜브 채널 ‘드리미’에서 최근 게시했다. 이 영상은 조 목사의 설교와 함께 나란히 수어 동시 통역가의 통역으로 구성됐다. 조정민 목사는 이 영상에서 ‘고난이 해석되는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라떼, 노래 이야기> ‘줬다, 뺐기’의 역설
한 해가 지나고 새 해가 왔다. 우리는 새 해를 준비하며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또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소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누군가의 영적인 계절은 여전히 차디찬 겨울일 수도 있다. 여전히 우리 마음 속에는 원했지만 이루지 혹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 그로인한 서운함, 자기에 대한 연민, 그럴 듯하게 포장됐지만 애매하게 찝찝한 욕망, 이해되지 않는 현실, 향방 없이 떠도는 우리의 .. 한국CCC 예배팀 ‘노아더네임’, 디지털 싱글 ‘Only Jesus’ 발매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회인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의 예배팀 ‘노아더네임’(NoOtherName)이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Only Jesus’를 발매했다. 노아더네임은 “예배운동과 제자화를 꿈꾸는 팀으로 백문일답의 예수그리스도만을 삶과 예배를 통해 드러내길 소원하는 팀”이라고 소개했다... 하나의 진리에 어떻게 다양한 해석이 있는가?
젊은 신학도와 지성적 복음주의를 추구하는 청년들의 성경적, 신학적 고민들을 파헤치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의 장민혁 대표가 숭실대 권연경 교수(기독교학과)와 ‘진리는 하나인데 성서해석이 다양할 수 있는가?’에 관한 인터뷰 영상을 26일 게시했다...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광야의 시간은 인생의 전공필수”
소외되고 약한 자들에게 베푼 선한 이웃의 이야기를 따듯하게 그려내 코로나 기간 동안 지친 사람들을 위로한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영상이 26일 게시됐다. 김호연 작가의 책 ‘불편한 편의점’은 기독교 장르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소설이지만, 이 책의 배경에는 신앙의 배경과 그의 삶의 광야의 여정이 녹아있는 책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