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민호 작가
    튀르키예 구조와 한국전쟁 대비한 일러스트 ‘감동’
    최근 SNS에 올려진 한 작가의 그림이 한국과 튀르키예 등을 비롯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는 명민호 작가로 2장의 그림이 의미적으로 서로 연관성을 갖는다. 한 쪽은 튀르키예 군인이 작은 검은 머리카락의 아이에게 초콜릿을 주는 장면이고, 다른 한 쪽은 한국의 구호대가 한 작은 아이에게 물 같은 것을 주는 그림이다...
  • 향기로운 제물
    찬양사역단체 ‘향기로운 예물’ 주최 예배세미나 열린다
    CCM 그룹 ‘향기로운 예물’(대표 이홍기 목사)이 3월 한 달간 예배 세미나를 진행한다. ‘향기로운 예물’은 전주 더온누리교회(담임 정용비·김종홍 목사)의 목요모임을 섬기는 찬양사역팀으로 이번 예배세미나도 더온누리교회가 후원하며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심삼종
    ‘2023 아티스트 개더링’ 현장의 인상적인 장면들과 행사 스케치
    한국에도 기독교 예술가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축제와 소통의 장의 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3~15일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던 2023 ‘아티스트 개더링’에는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현직의 예술가, 사역자들과 이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만남, 그리고 사역단체들 간의 심포지엄을 통한 고민을 공유하기, 버스킹 등등이 있었다. 아티스트 개더링의 현장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봤다...
  • 아티스트 게더링
    “현재의 기독예술가들, 이 시대의 레위지파”
    지난 13~15일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던 기독예술가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인 ‘2023 아티스트 개더링’의 현장에서 이 모임에 참석한 각 영역의 관계자들을 만나 기독문화예술의 사역과 현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독교 뮤지컬 ‘더 북’으로 알려진 광야아트미니스트리의 김관영 대표와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GPTI)의 대표 박민부 원장과 김주경 사모, 그리고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의 운영..
  • 어린이 청소년 다음세대 다음 세대
    “청소년 사역, 프로그램 등에 집중 말고 본질 고민해야”
    한국 기독교의 역사가 좀 짧다 보니까, 성경에 대해 기능적 전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신학적으로 성경의 ‘주해’라는 것은 ‘과거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그런데 ‘해석’이라는 것은 ‘오늘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사실은 한국의 목회자들이 성경을 ‘해석’한다고 하면서 ‘과거의 의미’를 찾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았다. 이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만 가르치는 것에 너무 집..
  • 아티스트 게더링
    기독 예술가들의 연합과 소통의 장, 2023‘아티스트 개더링’
    기독 예술가들이 함께 소통하고 모여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인 ‘아티스트 개더링 2023’이 13일부터 15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아티스트 개더링 2023’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기독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나눌 뿐만 아니라, 콘서트와 버스킹 등 공연을 비롯해 각 분야별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 또한 마련됐다...
  • YWAM WORSHIP IN SEOUL
    ‘LET THE TALK FLOW’, 예배인도자들의 진솔한 대화
    ‘아이자야61’의 대표 조성민 간사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의 대표 염민규 간사, 현 오륜교회의 예배인도자 김명선 전도사 등이 한 토크쇼에 모였다. 이들은 토크쇼의 패널로 등장해 ‘예배인도’에 관한 고민들, 그리고 각각의 노하우와 경험 등을 회중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자신의 실수와 여배 인도의 여러 상황에서 솔직한 마음들을 꾸밈없이 나눴다...
  •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교육강사’ 제4기 기본과정 모집
    기독교세게관교육센터(CTC, 대표 유경상 교수)가 19일까지 ‘기독교세계관 교육강사’ 제4기 기본과정을 모집한다. CTC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CTC의 기독교세계관과 교육에 관한 생각과 경험과 노하우를공유하여 기독교 세계관을 교육가들을 준비하도록 돕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기독교세계관 교육가들을 통해 곳곳에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기독교세계관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탁주호 목사
    “코로나는 ‘역사적 전환점’, 교회는 ‘재정비’ 할 때”
    한국교회에서 큐티사역과 청소년 사역으로 25년 동안을 섬겨온 문서선교단체 ‘성서유니온’ 출신의 탁주호 목사는 한국교회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이다. 그 열정만큼이나 한국교회에 안타까움과 회복에 대한 강력한 갈망이 그와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표출되었다. 부지런히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탁 목사는 탁월한 ‘성경 교사’이며 현재는 ‘성서인문학서원’이라는 사역을 섬기고 있으며, 풍부한 청소년 ..
  • 양동근
    양동근, 튀르키예 지진에 성금 전달… “이재민에 깊은 위로”
    최근 튀르키예에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보내며 지지를 보냈다. 양동근은 8일 오전 10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직접 찾아가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양동근은 7일, 이날 신문 1면에 실린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딸의 손을 놓지 못하는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