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 군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해 아들과 함께 살 수 있기를"3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6월 19일 성명을 통해 난민 지위 재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민혁 군의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해 아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