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내던진 화염병에 어미 코끼리는 어린 새끼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져 필사적으로 화염병을 맞았습니다. 자신의 몸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기라도 한 듯 어미 코끼리의 머릿속에는 오직 새끼만 있었고 행여 조금이라도 새끼에게 불똥이 튈까봐 어미 코끼리는 자신의 옆으로 새끼를 숨겼습니다... 한 마리만 더 주시죠! 사육사 머리를 한입에 집어삼킬 듯 협박?? 하는 바다사자의 반전
사육사의 머리를 한입에 삼킬 듯 다가온 거대한 바다사자 한 마리. 사육사를 위협해서 물고기라도 뜯어내려는 걸까요? 바다사자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듯한 사육사의 표정이 긴장감을 넘치게 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셔도 됩니다... 꽃모자만 쓰면 잠들어버리는 아기 오리들의 귀여움에 마음까지 힐링
존재만으로 귀여운 아기 오리가 꽃모자를 쓰여주자 마법에 빠진 듯 잠이 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주인이 오리의 머리에 꽃봉오리를 살며시 올려놓았습니다. 꽃모자를 쓴 새끼 오리는 마치 숲 속의 요정 같은 깜찍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꽃모자가 무거운건지 새끼 오리는 고개를 점점 숙이다가 결국 눈을 감고 잠이 들어버립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주인.. 아이라인 깜빡한 듯한 고양이의 순둥한 눈매에 빠져버린 랜선 집사들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도도한 눈매가 매력인 고양이들. 그런데 아이라인을 지운 듯한 순둥순둥한 눈매가 매력인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둑알을 박아 넣은 듯한 검은 눈동자. 분명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데도 졸음이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살짝 졸린 듯 무심한 표정은 집사들을 눈동자에 빠져들게 합니다. 스티미키(Stimkee)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 불쌍해서 먹이 챙겨주자 온가족 다 끌고 온 뻔뻔한 고양이 부부
고양이 가족의 너무나 당당한 모습에 부부는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그동안 배가 고팠을 고양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것 같다”,“역시 고양이의 매력은 뻔뻔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우리 집도 겨울에 쳐들어왔다가 봄이 되니 나갔다”, “집 앞에 모여있는 걸 처음.. 독사로부터 꼬마 주인 지키려 몸을 던진 강아지의 돌발 행동에 놀란 부부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한 부부는 18개월 된 아기 브라이슨(Bryson)과 사랑스러운 반려견 샤일로(Shiloh)와 함께 집 앞 정원에서 종종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강아지 샤일로는 꼬마 주인에게 늘 상냥했고, 둘은 정원을 함께 뛰놀고 뒹구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그날도 부부는 정원 그네에 앉아 아기와 강아지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턱시도까지 차려입고 새주인 기다리며 한껏 들떴는데... 입양 당일 버려진 강아지
한번 버림 받은 것도 모자라서 또 다시 사람한테 버림을 받은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하늘은 왜 이 아이가 두 번이나 버림 받게 한 것일까요. 유기된 동물을 구조하고 새 가족을 찾아주는 자선단체 레스카타메 재단(Fundación Rescátame)에 따르면 콜롬비아 보고타 인근의 한 마을에서 어미개와 생후 3개월된 아기 강아지들이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노숙자 주인과 재회한 유기견이 실제로 보인 반응
만나자마자 개와 주인은 펑펑 울었다(영상 포함).. 처음보는 카메라에 수줍어하는 아기 미어캣, 5분 뒤에는
행복한 미어캣 마을을 소개시켜드립니다!.. 죽을 시간이 다가온 유기견이 사람만 보면 '미소'를 짓는 이유
매력적인 미소로 팬들을 끌어모으는 웃는 강아지 ‘치치’(Cheech)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치치의 미소 뒤에는 주인에게 버림받고 텍사스의 거리를 떠돌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 몰래 쫓아가 이웃집 입양된 새끼 다시 데려온 엄마 리트리버
주인이 새끼를 대리고 나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왔다.. 얼굴 하나에 몸통이 두개인 강아지 사진의 정체는?
얼굴은 하나 몸은 둘인 사진이 탄생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