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행복'을 원한다. 이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기 위해서 발버둥치지만 그 누구나 손쉽게 그것을 얻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참기쁨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하는 그 누군가에게조차 한순간에 모래처럼 빠져나가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행복에 집착하면서 온갖 행복론을 만들어내곤한다. 그렇지만 과연 세상의 방법으로 행복과 참기쁨,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 동성결혼 모두가 Yes 할 때 복음주의자들 'NO'
동성결혼 문제를 비롯해 이른바 '성적소수자'인 LGBTQ의 권리수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는 물론 종교계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지만, 오히려 개신교 복음주의자들의 반대여론은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종교·사회 관련 전문 리서치기관인 바나그룹(Barna Group)이 4일(현지시간) 미국 종교인들의 동성결혼에 대한 의식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산부인과 의사들, 대법원에 '낙태죄 관련 합리적 양형 기준 제정' 촉구
많게는 100명 이상 태아를 낙태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에 대해 법원이 2심에서도 형의 선고를 유예한 것에 대해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이 사법부 규탄 성명을 내고 '범국민 낙태 근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26일 대전지법 제3형사부(정 완 부장판사)는 업무상 촉탁 낙태 혐의로 기소된 성모(47)씨 등 대전 모 산부인과 의사 4명에 대한 항소심에.. [신간리뷰] 한국교회 첫사랑의 포토에세이
<한국 교회 처음 예배당>은 사진앨범이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처럼 한국에 처음 뿌리내린 1세대 교회에 서린 첫사랑을 더듬어 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들 교회는 작고 낡았으며, 시골의 허름한 교회나 일반 가정집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 그렇지만 낡은 건물이라 허물어 버렸다면 그 교회에서 믿음을 키워 온 사람들과 순교의 길을 택한 믿음의 선배들, 일.. 보잘것없는 저도 책임져 주시나요?
<넌 내가 책임진다>는 성경 메시지 중 '룻기'에 대한 내용을 마커스 찬양팀의 지도목사인 김남국이 자전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 사이의 끊어진 역사를 보잘것없는 이방여인 '룻'을 통해서 어떻게 이어가셨는지를 설명하며, 소망을 이야기한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돌입하는 예수전도단
예수전도단(YWAM)이 온해도 변함없이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를 진행한다. (YWAM)은 "하나님은 무슬림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신다"며 "실제적인 기도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청한다"고 1일 밝혔다... [책 읽는 크리스천] 하나님의 '힐링 캠프'
진정한 치유가 이 세상의 것으로 이뤄질 수 있는가. 이 책의 저자들은 진정한 삶의 기쁨과 평화, 위안은 사람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위로와 평안은 우리 자신을 아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또한 시련은 하나님의 축복이 가장한 것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세상을 치유하는 데 쓰임을 받아야 한다고 역설.. 한장총, '제5회 장로교의 날' 대회 7월10일 개최
'제5회 장로교의 날' 대회가 오는 7월10일 오후 7시 서울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한장총)는 28일 오전 11시 기도회에는 한장총 소속 25개 교단 총회장과 부총회장,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장로교의 날' 대회 준비기도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일정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