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실천하는 목사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시작한 제43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지난 17일 한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풍성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위민크로스DMZ 참가자들, 스스로 신뢰 잃었다" 행사 후 거센 비판
재미 종북인사가 주축이 돼 세계여성평화운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마무리된 위민크로스DMZ 행사와 관련, 당초 우려대로 세계 여성운동가들이 북한 체제 선전에 이용당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스타이넘, 매과이어, 보위 등 이번 행사에 참석했던 저명한 세계 여성운동가들을 향해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토론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참담한 고난을 위로로 받아들이는 목회자의 자세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놓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라해도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은 깊은 슬픔과 절망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기독교의 힘은 고난을 위로로, 슬픔을 찬송으로 바꾸는 역설적인 능력에 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가지 않으면 가능할 수 없는 일이다.. NCKPC 정기총회서 북한인권 다룬다
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 제44회 정기총회에서 북한인권 문제가 주요 워크샵에서 다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RCA 뉴욕한인교협 나영애 회장 "협력의 리더십 보이고자"
미국개혁장로교단(RCA) 소속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RCA 뉴욕한인교협에서 처음으로 여성 신임회장을 맡은 나영애 목사(포레스트파크교회)가 한 회기 동안 협력의 리더십 모델을 만들고 성경공부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한인교회들의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앙, 큰 도움"
한인교회들의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앙이 PCUSA 교단의 방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인교회들의 목소리가 교단이 충실한 제자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격려와 도전을 줄 것이라는 PCUSA 총회 서기장의 서신이 전달돼 주목된다... 미국 캐네디인권센터, 북한자유 캠페인 토론회
북한자유주간 기간 중인 29일 로버트캐네디인권센터가 북한자유 캠페인 관련 토론회를 워싱턴DC 사무실에서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와 탈북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 유입의 효율적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토론회에는 캐네디 인권센터 산티아고 칸톤 이사와 데이비드 맥킨 사무관을 비롯 국제 엠네스티 관계자도 참석했다... 美 북한자유주간, 북한 노동착취 현황 하원에서 증언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29일 워싱턴DC 미하원의원 회관에서 열린 톰랜토스 인권위원회(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 청문회에서 북한의 노동착취에 대한 탈북자의 증언이 있었다... PCUSA 개교회가 외치는 '동성애 반대' 목소리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까지 인정하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한 이후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극단적인 결정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PCUSA에 소속된 개 교회들로부터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성명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김창길 목사, '노만 빈센트 필 상' 수상자 선정
개신교수도원수도회 김창길 목사가 최근 '노만 빈센트 필 상'(Norman Vincent Peale Award on Positive Thinking)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정미 사모의 카네기홀 공연, 이민사회의 관심도 집중
송정미 사모가 한국 CCM 사역자 중 최초로 카네기홀 아이삭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공연을 한다. 송정미 사모는 5월 30일 오후 7시에 공연을 앞두고 현재 뉴욕을 방문, 오는 10일까지 리허설을 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연을 위한 티켓오픈은 이미 1일부터 시작됐다... 한인 노인, 맥도날드 문전박대 후 1년...보금자리된 교회
좋은씨앗교회(담임 임용수 목사)가 한인 노인들을 위한 쉼의 공간인 '좋은 사랑방'을 개설한지 1주년을 맞았다. 좋은씨앗교회의 '좋은 사랑방'은 지난해 1월 플러싱의 한 맥도널드 체인점에서 한인 노인들의 출입을 금지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노인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교회차원에서 마련했던 것이 시초가 돼 지난 1년간 한인노인들의 훌륭한 쉼터 역할을 감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