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최종 선거구획안 투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원래는 6월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허브 웨슨 시의장의 요청에 의해 2주 뒤로 앞당겨진 것... CRC, 4월 기도회써밋 행사 연다
이른 새벽 한인학생들의 기도소리에 CRC(북미주개혁장로교회)교단 미국인들은 처음엔 의아해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영성에 매료된 성도들의 입소문이 교단까지 퍼졌고, 마침내 모든 CRC교단 목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2012 기도회써밋' 행사를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남가주에 있는 ANC온누리교회(유진소 목사)에서 개최한다... 뉴스피릿무브먼트, 본격적 사역 전개 알려
남가주빛내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용덕 목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뉴스피릿무브먼트 포럼 및 기도회를 열고 미주 지역의 영적 침체와 타락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한편, 한인교회들의 참여를 구했다. 뉴스피릿무브먼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으로 사람을 깨우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와 나라와 열방을 성령의 시대로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 이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성경회복운동과 성령 충만한 세계.. MK들 찬양앨범 제작해 화제
선교사 자녀(MK)들이 드디어 일을 냈다. 선교지에서 부모와 함께 있다 미국으로 유학와 대학을 졸업한 MK들 가운데 찬양에 은사가 있는 이들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MK찬양집회를 열어 왔다. 그러던 중 자신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를 보다 폭넓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앨범을 제작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 앨범을 위해 GP선교회와 엘리트학원, 세리토스장로교회 등이 적극 격려, 후원했다. .. 명문신학교 최고의 강의를 한국어로
미 주류사회가 인정하는 명문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한인 목회자들에게 주어진다.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그레이스신학교(Grace College & Seminary)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LA에서도 개설되기 때문이다. 그레이스신학교는 75년 전, 독일 경건주의 기독교인들이 인디애나주 위노나레익에 설립했으며 1800여명의 학부생과 400여명의 신학생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