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개성공단 폐쇄가 가져오는 파장에 대하여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NCCK는 16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 “현 정부 대북정책과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긴급좌담회”를 개최하고 현 시국의 제반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경색된 남북관계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 한국교회의 역할을 모색했다... "평화통일운동을 위해서 먼저 긴장완화가 필요하다"
16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는 '현 정부 대북정책과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긴급좌담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교수) 주최로 열렸다. 서보혁 박사(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연구교수)는 "북한의 핵실험과 위성발사에 따른 대북정책에 대한 평가와 과제"란 주제발표를 통해, 먼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정황과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법원 "재단법인 찬송가공회가 일부 찬송가 저작권 침해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재)한국찬송가공회에 2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15일 서울남부지법 민사3부(부장판사 오재성)는 "찬송가공회가 9천 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일부 찬송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NCCK, “동양시멘트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사순절기 금식기도회”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비정규직 문제가 핵심 사회문제 중 하나이며 중대한 선교과제임을 선언하면서 지난 해 11월 3일 출범시킨 “비정규직 대책 한국교회연대(이하, 비정규직연대)”의 대표 남재영 목사 등이 2016년 사순절기를 맞아 그 첫 주간을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금식기도회로 시작한다... 6만여 교회 1200만 평신도의 연합단체 만든다
6만여 교회 1200만 평신도의 연합단체를 표방하는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한기평총)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한기평총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주태 장로)는 13일 오전 서울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에서 이를 위해 '평신도 지도자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좌담회에는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전용태 장로, 한국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정책질의서’ 발송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 후보자들에게 질의할 ’정책질의서‘를 15일, 전국 각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에 일제히 발송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의 한 빌딩에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정책위원 모임을 갖고 기독교.. 예장대신,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도회 개최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심판으로 조만간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가 이뤄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에 이어 교단이 나서서 '군대 내(內) 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허용 반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15일 오후 헌재 앞에서 열린 기도회는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박종근 목사)가 주최하고, 예장대신.. 세기총,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 초청행사 OT 개최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세기총)는 2016년에도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그에 앞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다문화가정들을 초청하여 사전에 진행과정을 알리고 친목을 도모고하고자 하는 오리엔테이션(사전 준비모임)을 갖게 됐다... 한교연, 서부전선 최전방 25사단 상승부대 위문
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2월 13일(토)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보병 25사단 상승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고 신병교육대 사랑의교회에서 장병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NH투자증권 "할랄 주가 상승"? 원리주의 무슬림들의 '돈벌이'!
할랄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여론·정서가 강함에도 불구, NH투자증권이 최근 이 산업 관련 기업들에 대해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아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무슬림 인구가 전 세계 20% 이상을.. (재)한국찬송가공회와 한국찬송가공회 합의, 갈등 종식 노력
10여 년 갈등을 겪었던 찬송가 문제가 합의됐다. 11일 찬송가공회와 연관된 교단장들이 모여 합의와 새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합의문에 따르면, 교단 대표들과 (재)한국찬송가공회, 한국찬송가공회 관계자들은 "그간 여러 해 동안 찬송가공회의.. "美성소수자 인권특사는 한국에 정크(junk) 성문화 강요마라!"
미국 국무부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가 지난 11일 한국을 찾아 소위 '동성애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조만간 군동성애 합법화와 성매매 합법화가 가능할 수도 있는 헌법재판소의 심판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굉장히 민감한 시기 한국을 방문했다는 사실도 우려의 대상이다. 또 일부 언론은 이에 발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