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평생 의지하며 진득한 우정을 자랑하는 소년과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년 '페이턴'과 강아지 '대시'입니다.
심지어 페이턴이 게임을 할 때도 대시는 바싹 붙어서 함께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페이턴이 여동생과 싸운 일이 있었습니다.
페이턴의 부모님은 여동생과 싸운 아들이 잘못을 뉘우치기를 바라면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후에 아들이 반성을 잘하고 있는지 보러 간 엄마는 강아지 대시가 페이턴의 마음을 위로하듯 꼬옥 붙어있고, 그런 대시를 한쪽 팔로 감싸고 있는 페이턴의 모습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페이턴의 부모님은 그런 둘의 귀여운 모습에 화가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페이턴과 대시는 함께 벌을 서면서 반성의 시간에서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나날이 우정의 꽃을 피우고 있는 페이턴과 대시...
늘 건강하고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가기를 바라봅니다.
출처: Jillian Marie Smith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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