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음세대 문화 사역팀 노아선교단이 9일 크리스마스 음원 ‘고요한밤 거룩한밤’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CCM 가수 남궁송옥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노아 측은 앨범 소개를 통해 “2000년 전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추운 올해 겨울은 그래서 가장 낮은 곳에, 가장 겸손의 모습으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더욱더 생각하게 된다. 2020년 12월 진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인 예수님을 찬양하고자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찬양 ‘고요한 밤 거룩한 밤’으로 함께 노래하고 기뻐하며 기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크리스마스 때마다 많이 불렸던 찬양이지만 노아를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탄생했다. 신나고 때로는 웅장한 편곡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에 CCM 최고의 보컬리스트 남궁송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더욱 힘 있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곡이 탄생했다”며 “이 곡이 노아(NOA TEEN)의 댄스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남궁송옥의 보컬과 함께 Collaboration 될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고요한밤 거룩한밤’의 댄스 영상은 유튜브 노아TV를 통해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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