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문화 사역팀 노아선교단이 지난 15일 새로운 싱글 ‘주님을 향해’를 발매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변화들 속에서 ‘만약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등 수많은 믿음의 인물들이 이 시대를 산다면 어떻게 살아갔을까?’ 하는 물음에 관해 “성경은 그들이 주님을 향해, 천국의 소망을 향해 달려가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려준다”며 믿음의 조상들에게서 해답을 얻었다고 한다.
노아 측은 “교회마다 춤추며 노래하는 노아 같은 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으로 시작한 초심을 코로나19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주님을 향해’ 찬양은 “한 사람의 어린이, 한 사람을 예배하게 하는 귀한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첫 열매”라고 전했다.
앨범 소개를 통해 “우리는 거룩한 주님의 길을 따라가기 위해, 주님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예수님을 닮아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모두가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기대해본다”며 “2020년 코로나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곡을 선보이고 춤추고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향해 달려가는 노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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