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명운을 건 소중한 한 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가 설치된 서울 종로구 청운초등학교 강당에서 선거사무원이 기표도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15일 총선은 코로나19 정국 가운데 혼탁한 대한민국의 향방을 가를 선거로, 여야 등 정치권은 모두 민심이 어디로 흐를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뉴시스
4월 15일 총선 투표율이 오전 7시 2.2%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 총선보다 0.4%p 높은 것으로, 이번 총선 투표는 코로나19 정국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