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공적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는 유학생들을 위해 제공한 '착한마스크'를 2020년 4월 1일, 본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공적마스크가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사람에 한해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착한마스크'를 배부하여 1인당 면마스크 4장과 교체용 필터 20개가 제공됐다.
외국인학생들이 마스크를 지급받기 전에는 정기묵 교수(선교신학)가 자비로 구입한 마스크 30장을 기부하여 외국인학생들이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었다.
한편 장신대는 현재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3월 16일에 개강하였으며 4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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