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의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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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대북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가 지난 14일 오후 인사동 입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정당의 북한인권 증진 및 개선 노력을 촉구한다"며 '북한인권개선 촉구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UN총회가 지난달 14일 제3위원회에서 표결 없이 합의 방식으로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오는 18일 본회의도 열려 결의안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때문에 북한정의연대가 유엔세계인권선언 71주년인 12월 10일을 기념하며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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