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거리: 김복유 연말콘서트
©수상한거리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잇쉬가 잇샤에게’,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크리스천 싱어송라 이터 김복유가 연말을 맞이하여 2019 김복유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깊은 묵상을 가사와 멘트로 풀어가는 싱어송라이터 김복유는 침체된 CCM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 시한 아티스트이자 스토리텔러이다. 김복유를 대표하는 ‘잇쉬가 잇샤에게’라는 곡은 아담과 이브를 모 티브로 하여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크리스천뿐 아니라 넌크리스천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주최사인 ‘수상한거리’는 “김복유의 콘서트는 공연과 깊은 예배를 넘나들며 많은 청년 들의 삶에 큰 도전과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연말 콘서트를 통해 김복유의 대표곡들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번 김복유의 연말 콘서트는 12/23(월) - 서울 공감아트센터 공감홀에서 진행되며 예매 및 공연 관 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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