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
(왼쪽부터) 김성기 가평군수,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사업본부장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김성혜·조승국)은 11월 5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연탄 약 1만3천장을 배달하고, 난방유 약 2만5천 리터를 176가구에 전달하는 등 사랑을 나눴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사업본부장과 김성기 가평군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재단 김주탁 사업본부장은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재단은 겨울이면 연탄 한 장이 아쉬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11월 5일 경기도 가평군을 시작으로 양평군, 연천군 등 3곳에서 연탄 약 39,000장과 난방유 7만7천리터를 총 537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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