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세속사를 전공하는 역사가와 교회사가가 협력해 교회사와 세속사를 분리시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적인 안목으로 적극 통합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4일 2017년 가을학기 '홍성강좌'가 시작됐는데, 이번 강좌는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란 주제로 이끌고 있다. 배 교수는 이 날 "성령과 함께 새 시대를: 오순절 운동"이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
한편 2018년에는 "그리스도교 세계의 안과 밖"(서울대 서양사학화 박흥식 교수) "종교개혁에서 종교전쟁으로: 종교개혁은 왜 길을 잃었는가?"(박흥식 교수, 목원대 역사학과 황대현 교수)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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