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라이프] 지난 25일 종영한 드라마 tvN '내일 그대와'에서 사진작가 '신비' 역으로 카리스마를 뿜으며 '신 스틸러'로 호평 받은 배우 이아린(33)의 미모가 SNS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아린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그러자 팬들은 "어머 선녀가내려왔다", "사모님.너무아름다우세요.^^", "그동안 이쁜 모습은 감춰두고 톡톡튀는 것만 (연기)했네ㅎ 이런 모습 드라마에서 기대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아린은 "하나님이 주신 성전(몸) 곱게 쓰다 천국 갑시당-♡"이라며 재치있는 답글을 달았다.
한편, 이아린은 목회자인 조윤혁(36) 목사 아내로서 삶에서 복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다음달 1일 경기도 군포의 큰나무교회(담임목사 이창범)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청년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청예배를 통해 삶 속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간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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