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날씨] 목요일인 22일은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고 경상남북도과 동부지방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다.
다음날(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울릉도와 독도(24일까지)는 10~40mm,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5~20mm,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22일까지) 그리고 제주도는 5mm내외가 예상된다.
예상적설(22일~23일)은 강원도(동해안제외)와 지리산부근, 울릉도, 독도(24일까지)는 5~10cm(많은 곳 20cm이상), 제주산간과 중서부지방, 경북북부, 전라남북도는 1~5c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을 보이겠다.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은 오전까지, 충청남북도과 남부내륙은 늦은 오후까지, 서해안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영상 8도가 되겠다.
※ 자료제공 = 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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