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IT] 애플 전문매장 에이샵은 오는 26일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UPLEX관 1층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샵 중동점은 맥북과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등 애플의 최신 제품을 포함해 주요 IT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부천에서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샵으로는 최초이며, 인근의 7호선 부천시청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계돼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입점해 인근 지역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에이샵 중동점은 애플의 최신 매장 디자인 컨셉이 적용되어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애플에서 제공되는 1:1 제품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인 '플렉스 테이블(Flex Table)'을 배치해 고객 경험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에이샵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선착순으로 3만원 이상 구매자 100명에게 '럭키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볼 추첨을 통해 당첨된 구매자들에게는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 푸짐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맥(Mac)을 구매하면 윈도우 10(Windows 10)을, 아이패드(iPad) 구매시 악세서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이샵 마케팅 담당 진수진 부장은 "애플 마니아는 물론 다양한 IT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방문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라며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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