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꿈틔움 공부방’ 사업의 대상 아동·청소년들 80여 명과 함께 지난 3~5일까지 충주 수안보에서 꿈틔움 힐링캠프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꿈틔움 힐링캠프는 꿈틔움 공부방 사업의 대상 아동ㆍ청소년들이 자존감 확립을 통해 스스로 꿈을 설계하는 것을 돕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 특강, 레크레이션, 공연, 체험활동, 꿈틔움 장학금 전달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있다.
구세군의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리 아이들이 이번 힐링 캠프를 통하여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더욱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게 되기를 바란다.”며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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