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밴드 '연탄365'가 지난 22일 '나니아의 옷장'에서 '금요라이브' 공연을 진행한 가운데 조셉 붓소(Joseph Butso·한글명 최준섭)가 찬양하고 있다. ©연탄365 페이스북
[기독일보=문화] '찬양' 버스킹(busking)으로 유명한 한국을 사랑하는 '흑인 찬양사역자' 조셉 붓소(Joseph Butso·한글명 최준섭)가 부른 '광야를 지나며'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한국어를 전공해서 그런지 가사의 의미를 새기며 부르는 조셉의 한국어 찬양은 더욱 진한 '흑인 소울'이 느껴지네요.
최근에도 다양한 버스킹 영상이 있지만, 이 영상만의 매력이 있어 먼저 선보입니다.
현재는 그는 CCM밴드 '연탄365'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입구의 공연·문화 공간 '나니아의 옷장'에서 '금요라이브' 공연을 했네요.
진작 알았으면 저도 가봤을텐데요^^; 아무튼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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