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에게 최고의 것을 주기 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보여 주기 원합니다. 하지만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할 처음 시작은 바로 성경구절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자녀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바른 성품을 가르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은 바로 성경이기 때입니다.
다음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좋은 성품과 존재의 소중함에 관한 성경구절 7가지입니다.
1. 창세기 33장 5절 -
자녀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운 선물입니다.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창33:5)
2. 디모데 후서 3장 14-15절
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성경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성장하기 바랍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4-15)
3. 마태복음 18장 10절
자녀들은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존경해야 합니다.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18:10)
4. 이사야 54장 13절
하나님께 순종하며 따라갈 때 평화가 임합니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사54:13)
5. 디모데 전서 4장 12절
아이들은 다른 이들에게 삶의 아름다운 본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4:12)
6. 신명기 6장 6-7절
기독교인들은 세대와 세대를 걸쳐 하나님의 말씀을 계승시켜 가야 한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6:6-7)
7. 잠언서 1장 8-9절
아이들은 부모의 가르침을 존중해야 합니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잠1:8-9)
※ 출처 : 캐서린 웨버(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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