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감동] 미국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왓슨 선생님. 그는 어느날 교사 인터뷰를 위해 학교로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벌어진 놀라운 사건에 그만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바로 자신이 사랑과 열정으로 키웠던 제자들이 자신을 위해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부르며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모두 왓슨 선생님이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났다며 그 고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같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왓슨 선생님에게는 이 깜짝 선물이 '생애 최고의 선물'이었을 겁니다. 정말 "훌륭한 스승이 학생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인데요. 이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따뜻한 영상을 모두에게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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