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누드 시위, 윤정수 누드 시위
'님과 함께2' 윤정수, 누드 시위 모습. 사진=영상캡처.
'님과함께2' 윤정수와 김숙.사진=영상캡처.
'님과함께2' 시청률 상승에 긴장한 윤정수가 1위 누드 시위를 준비했다. 사진=영상캡처.
[기독일보=방송연예] '님과 함께2' 윤정수이 김숙과의 결혼을 반대하며 '알몸 시위'를 벌였다.
지난 2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 방송인 윤정수는'본방 사수 사절' '내 인생의 나의 것' '재방송만 보세요' '어남윤이 웬 말이냐' 등의 문구를 피켓에 적어 본방 사수 저지를 위한 시위를 했다.
그러자 김숙이 피켓을 부셨고 이에 굴하지 않고 윤정수는 피켓을 유리 테이프로 붙이며 계속 시위를 했다.
김숙은 차라리 '알몸 시위'를 해야 관심을 끌 수 있다고 했고 급기야 겨울이지만 밖에 나가 시위를 하라고 했다.
윤정수와 김숙은 추운 날씨에도 밖으로 나가 본방 불가 캠페인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남과 함께2' 40회는 지난 방송분(4.418%)보다 0.223%P 오른 4.6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 7%를 넘어서면 진짜로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건 바 있다. '님과 함께2' 시청률은 계속 상승 중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