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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데드풀 인증샷,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SNS.
[기독일보=방송연예] 현아의 '인기'가 놀랍다. 헐리웃 대스타도 현아의 팬이었다.
영화 '데드풀' 주연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건 이미 일어난 일이고 난 잠깐도 후회하지 않는다(This happened and I don't regret it for a second). 사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현아와 '데드풀'이 함께 한 패션화보를 끌어안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안고 있는 사진은 최근 현아와 데드풀이 촬영한 콜라보레이션 화보.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이다. 데드풀은 그동안의 마블 히어로(미국 출판사 마블 코빅스에서 출간한 만화책에 등장하는 영웅들)와는 차원이 다른 사고뭉치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현아는 최근 가상결혼이란 설정으로 데드풀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이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응답한 것. 영화 '데드폴'은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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