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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방송연예] K팝스타에서 자작곡 <어항>을 선보이며 천재작사가로 평가받은 우예린이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겨 화제다.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참가자들의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무대가 방송된다. 이에 앞서 공식 사이트에는 방송되지 못한 출연자들의 대기실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두번째 자작곡인 '어항'으로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충격적이다. 천재적인 작사능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화제의 참가자로 떠오른 참가자 우예린이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우예린은 인터뷰를 통해 "(곡의 의도를)알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며 소회를 밝힌 뒤 "진짜 정말 너무 엄청나게 감사합니다. 순간적으로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알고 있는 최고의 수식어를 모두 동원해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SBS는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며, 이번 주에는 본선 3라운드 팀 미션 서바이벌 무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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