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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방송연예] 윤정수, 김숙 커플로 재미를 본 '님과 함께2' 제작진이 코미디언 허경환, 오나미 가상부부를 투입하며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했다.
5일'님과 함께2' 방송 마지막에 지난달 29일 하차한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의 후속으로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첫 선을 보였다.
방송에서 허경환은 가상결혼 만나려고 유람선으로 향했고, 허경환을 맞이 한 사람은 오나미였다. 오나미가 "8년간 짝사랑 해왔다"고 했지만, 허경환은 도망가며 "그만 포기해"를 외쳤다. 이 모습에 오나미는 "귀여워"를 외치며 추격전이 벌어졌다.
이들의 사랑은 이뤄질까, 허경환, 오나미의 부부편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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