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득녀, 오지호 득녀
[기독일보 방송연예] 배우 오지호(39)가 결혼 1년 8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소속사 모우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11시 49분에 오지호 씨가 아빠가 됐다"며 첫 아이는 체중 3.1kg의 건강한 딸이며 산모도 건강하다고 했다.
예정일은 1월 6일이었지만 일주일 정도 먼저 세상에 나온 것. 소속사는 "엄마,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예쁘다"며 "오지호는 현재 예쁜 공주님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줘야 할지 행복한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지호는 작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살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인 지금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오지호는 2015년 드라마 '하녀들'과 '처용2', 그리고 영화 '연애의 맛'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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