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딸
[기독일보 방송 연예] 배우 심은하의 딸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한 기자는"뉴스 진행을 하려고 분장하고 있는데 심은하 남편 지상욱 전 대변인이 한 꼬마와 들어오더라"며"최근에 본 여자아이 중 제일 예뻤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목구비도 또렷했다"고 말했다.
또 "심은하가 매일 딸들을 유치원과 학교에 데려다준다고 하더라"며 "심은하 근황 사진을 보면 항상 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라고 했다.
심은하는 2005년 10월 18일 현 새누리당 중국 당원혀의회 운영위원장 지상욱과 결혼해 연년생 딸 지하윤(9)과 지수빈(8)을 두고 있다.
한편 심은하의 두 딸 하윤양과 수빈양은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박철민) 딸로 출연, 지난 29일 경남 합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남기성은 당초 아들만 넷인 설정이었으나 딸로 바꿔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 하에 심은하의 두 딸이 남기성의 딸 역할을 맡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 대작으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김선아, 추성훈, 박철민, 김병옥, 김영애, 박성웅, 존 그리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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