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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심은하와 딸들, 영상캡처.

[기독일보 방송연예] 심은하의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딸 지하윤(9)과 지수빈(8)양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맡은 박철민의 딸로 등장한다.

'인천상륙작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심은하 씨의 두 딸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은하 두 딸은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인천상륙작전’ 단역으로 출연한다. 

심은하의 두 딸은 해군 첩보내원 남기성 역을 맡은 박철민의 딸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도 직접 촬영장을 찾아 딸들의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 UN 연합사령관과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에 캐스팅 됐고,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선아, 추성훈, 박철민, 김병옥, 김영애, 박성웅, 존 그리스 등이 출연한다. 등이 출연한다. 12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6월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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