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복귀

이상아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

[기독일보 방송 연예] 하이틴스타였던 배우 이상아가 SBS 새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친구를 따라 학원에 갔다가 캐스팅 됐다는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SBS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아의 복귀작은 현재 방송 중인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후속작인 '내 사위의 여자'라고 알렸다.

이상아는 "오랜만에 방송국에 오니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젊어진 것 같다"며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려 한다. 응원을 보내주시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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