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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방송연예]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럭키문'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기상청은 보름달이 25일 오후 5시27분에 뜨기 시작해 오후 8시쯤 가장 동그란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예보했다. 또 크리스마스에 구름만 많고 눈이 올 가능성은 적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럭키문이라고 한다. 1977년 이후 38년만이며,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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