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한예슬
▲ 힙합을 하는 남자친구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는 한예슬의 패션 ©한예슬 인스타그램

[기독일보 방송 연예] 배우 한예슬이 힙합 뮤지션 테디를 만나며 패션과 화장법도 달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한예슬과 테디 커플은 2016년 결혼이 예상되는 스타커플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최정아 기자는 "한예슬 측근에게 '둘이 잘 만나고 있냐?'고 물으니 '한예슬이 테디를 정말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예슬의 패션도 점점 힙합을 하는 남자친구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화장법도 예전에는 여신 같은 화장을 했다면, 요즘에는 어딜 가도 스모키 화장을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5월부터 연인으로 지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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