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가 JTBC 어워즈 2015에서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JTBC 웹사이트

[기독일보 방송 연예]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2015년 JTBC 최고의 프로그램상에 선정됐다.

지난 16일 JTBC 홈페이지에 공개된 'JTBC 어워즈 2015' 투표 결과'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고의 프로그램상'에 선정됐다.

프로그램 외에 출연진에게도 상복이 쏟아졌다. '씬 스틸러상'에는 최현석 셰프가, '베스트 커플상'에 MC 정형돈과 김성주가 선정됐다.

또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MC'에 김성주가,'따뜻한 밥 한 그릇 사주고 싶은 제작진'에 성희성 PD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 '냉장고를 부탁해'는 '현장에 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JTBC 인물' 1위로 선정된 손석희 앵커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은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작년 11월 17일 첫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어느집 냉장고에나 흔히 있을법한 재료로 짧은 시간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요리해 쿡방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40%)에 이어 '송곳'(16.2%), '크라임씬2'(15.6%), '뉴스룸'(9.6%)가 2015 최고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가장 인상깊었던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는 '송곳'의 지현우가 선정됐다.

이번 JTBC 어워즈 2015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네티즌들의 인터넷 투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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