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이나영 득남 원빈 이나영 득남
19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극비리에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이나영은 현재 강원도 정선의 한 마을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
매거진에 따르면 이나영의 산후조리에 눈길이 모이면서, 가족들이 극비리에 육아 용품을 집으로 갖다주는 등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고. 원빈과 이나영은 외부 출입을 일체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소속사는 "최근에 출산을 했으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현재 부부는 육아 및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두 분의 편안한 산후조리를 위해 어디 계신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강원도 정선에서 친지들만 초청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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