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 제7회 워크숍.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운동) 제7회 워크숍이 17일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진행됐다.

샬롬나비는 이날 모임을 통해 샬롬나비 운동의 효율적 활동 전개를 모색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시민운동 차원의 주문에 비해 기독교·교회·성도들에 대한 신학적 메시지 전달 등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조직개편 및 활성화를 통해 학회 활동에서 논의된 내용을 교회와 사회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개회예배 후 김승진 소장(가치와경영 연구소)의 '우리가 꿈꾸는 샬롬나비-감동과 행복 그리고 소망의 하나님 나라 운동) 특강, 활동보고, 작은나눔 돌봄행사, 전체 토의, 2015년 활동보고 및 평가, 2016년 상반기 계획 논의, 정기총회 후 폐회예배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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